이 책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대학 영어과 명예교수 Kay Redfield Jamison의 저서로서 자살에 관한 전반적인 개념을 총망라한 책이다. 자살의 역사와 개요을 비롯하여 자살의 심리학과 정신병리학, 유전학적·진화론적 관점에서 본 자살, 자살의 치료와 예방,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다루었다.

목차

프롤로그

제1부 땅 위에 묻힌 사람들 - 자살의 소개

제1장 죽음은 바로 손 닿는 곳이 있다 - 자살의 역사와 개요

제2장 마음의 어려움을 평가하자 - 자살의 정의와 강도 에세이 : 이 삶, 이 죽음

제2부 그저 희망이 사라졌다 - 자살의 심리학과 정신병리학

제3장 등불을 꺼야 할 때 - 자살의 심리학

제4장 절망이라는 무거운 짐 - 정신병리학과 자살

제5장 밧줄이든 노끈이든 무슨 상관이냐 - 자살의 방법과 장소 에세이 : 사자우리

제3부 타고난 고통, 핏속의 얼룩 - 자살의 생물학

제6장 깊은 물속에 잠기다 - 유전학적, 진화론적 관점

제7장 죽음의 피 - 신경생물학과 신경병리학 에세이 : 마음의 색깔 - 메리웨더 루이스의 죽음

제4부 죽음에 맞서기 - 자살의 예방

제8장 은근한 마법의 힘 - 치료와 예방

제9장 사회적 차원에서 - 공중보건

제10장 반만 아문 상처 - 남겨진 사람들

에필로그

부록 1 : 자살한 작가, 화가, 과학자

부록 2 : 자살예방과 관계된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