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책은 아동의 미술치료 접근부터 시작하여 구체적인 방법과 사후에 무엇을 유의해야하는지 등 해석과 각 작업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. 이 책에 소개된 미술치료는 실천하기에 매우 평이하게 단순화되어 있어서 쉽고, 개인이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도록 조성해 치료사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아쉬워하는 부분들을 세세하게 알려준다.
목차
이 책을 옮기며
저자 추천사
모든 연령의 아동을 위한 미술치료
감사의 말
잘 준비된 치료사
말문 열기
상상의 동물들
"나"에 관한 가방
학교에서 있었던 일
나의 미술 수업시간
나에게 가장 편안한 곳
자존감 형성
시작하는 첫 글자
나의 생활
삼행시로 만나는 자기 발견
자신이 알고 있는 이외의 나
다시 찾은 "내" 가방
나만의 콜라주
어항
어항 형판
꽃
꽃의 형판
감정 동일시
얼굴 드러내기
나의 얼굴 - 현재와 미래
참회의 가면 무도회
분노표출
드러나고 있는 상자
감정의 누비이불
기분
점토와의 상호작용
작은 종이가방 인형
지지집단
낙서그림
가족 나무
"평범한 날"의 인사장
심중에 남아 있는 플란넬보드
가족 콜라주